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31)가 올해 3월 화천대유를 퇴사하면서 무려 50억원 퇴직금(성과급 포함)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특히 화천대유는 대장동 개발의혹의 중심에 있는 회사로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관련해서 여려가지 구설수가 많은 회사입니다. 오늘은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화천대유의 1호 사원임을 공개하였습니다. 아버지(곽상도 의원)가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는 김모씨가 사람을 구한다고 하니 알아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15년 6월에 입사한 곽모씨는 경영지원팀 총무로 사무실 운영을 하다가 2016년부터 땅 보상 등의 핵심업무를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는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