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3 출연자 정리 및 개인적 감상평 (1~7회)

저는 슈가맨 프로를 즐겨 봅니다.

예전에 좋아했던 가수가 나오면
그동안 어디서 무얼했는지도 궁금했고
왜 갑자기 사라졌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이번 슈가맨 3 는 유독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나와서
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반가웠던 슈가맨들의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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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1회

태사자 // 최연제

비주얼에 구멍이 없네요. 지금 나와도 통하겠어요.

 

아 ~ 예 ~ 태사자 인 더 하우스!!

제가 학창 시절 저희 학교에서(남고)
태사자의 인기는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Time' 노래가 너무 좋아서
너도나도 노래방에서 즐겨 불렀었죠.

노래 참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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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2회 

양준일 / 이소은 

이 외모가 50대가 맞나요!!

양준일은 솔찍히 잘 몰랐습니다. 
다만 슈가맨 나오기전에 탑골GD로 불리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스타일과 외모 모두 시대를 앞서갔었죠. 
아래 사진들을 보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GD 닮았네요

너무 멋있어요. 이게 30년 전..

그리고 리베카 노래도 좋더군요 
한참을 흥얼 거렸습니다.

이게 30년 전이라구요?

 

이소은 님은 김동률과 함께 부른 '기적'으로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이 노래를 다른 친구(남자)와 함께 
가성을 써가며 자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김동률 웃기네요 ㅎ 노래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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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3회 

애즈원 / ART 

이 두팀은 사실 기억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특별히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상평이 크게 없습니다. 

다만 애즈원의 '너만을 모르길' 은 자주 들어서 
노래는 기억하고 있네요

 

너만을 모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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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4회 

 

45RPM / LPG  

두팀 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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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5회 

정여진 / 김국환 

이번 회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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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6회 

 

장현철 / 양혜승 

키야 제가 아주 좋아하는 
'걸어서 하늘까지'의 주인공 
장현철 님이 나오셨네요 

오랜만에 보는데도 여전히 시원하게 
쭉쭉 올라가는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이 노래는 전주만으로도 참 신나죠. 
제가 참 좋아합니다.

 

드라마 오프닝 녹화버전 (민수형님 간지)

 

 

드라마로 만든 뮤비 (민수 형과 혜선 누님의 젊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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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7회 

 

프리스타일 / 여행스케치 

저는 랩이나 힙합을 즐겨 듣지는 않습니다. 
다만 프리스타일 'Y'는 즐겨 들었습니다. 

아니 즐겨 들을 수 밖에 없었죠. 
그시절 싸이월드 여기 저기에서 흘러나왔기 때문이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그 시절 생각을 했습니다. 
좋을 때 였더라구요 ㅎ

 

노래 좋네요. 다시 들어도 또 그시절 그때로 절 데려갑니다.

 

나머지 회차는 또 다음에 올려볼께요